2014년 2월 5일에 작성한 텀블러 포스트이다.
- 원제: 学問の発見
- 저자: 広中平祐 (ひろなか へいすけ)
- 역자: 방승양
- 출판: 김영사
대략 2년 전에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다. 당시에도 무척 감명 깊었던 책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또 다른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한 번에 발췌하기에는 그 양이 많아 6개로 나누어 블로그에 올렸다.
'배움과 창조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는 말 그대로 정말 중요한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하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지금껏 몰랐던 기하 개념을 새로 공부해야 했다. 만족할만한 분석를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들였던 글이다.
아래는 앞서 올렸던 글에 대한 목록이다.
- 《학문의 즐거움》의 첫 번째 기하 문제 (스타이너-리무스 정리)
- 《학문의 즐거움》의 두 번째 기하 문제
- 배움과 창조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
- LONEliNESS
- 상대가 안돼서 단념했어요~♪♪♪
- "난 바보니까요."
- 素心深考
- 사실을 사실로서
- 그러나 수학은 어디까지나 철학이 아니다
- 서양으로부터 배울 것들
- 가설 연역적 사고 방식
- 논리적인 분석
- 耳學
- WHAT? why? how?
- 인상적인 인용구
- 처음엔 원래 유치하다
- 죽음이 있기에 비로소 삶이 존재한다
- 큰 영향을 주었던 사람
- 숙부와의 산책
- 특별한 수학 선생님